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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방범대가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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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여명 회원 결의대회 갖고 화합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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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6월 01일(월) 14:15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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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범죄예방 결의대회 및 제13회 가족 한마음 화합대회 | ⓒ 온양신문 | |
크고 작은 행사에 늘 도우미로 나서던 방범대원들이 ‘오늘 하루 만큼’은 도움을 받고 즐기는 주인공이 되는 화합행사를 가졌다.
18개지대 600여명의 대원이 활동하고 있는 아산시자율방범연합대(대장 안재준)는 31일 봉사는 선택이 아닌 의무라는 슬로건으로 범죄예방 결의대회 및 가족한마음 화합대회를 갖고 주인공이 된 기분을 마음껏 누렸다.
1980년 최초로 출범한 도고자율방범대 입장을 시작으로 연합대 18개 지대의 입장, 모범 및 우수 대원 표창 수여, 내빈 축사, 범죄예방 결의문 낭독으로 장엄하게 진행됐다.
범죄예방 결의문에서 아산시자율방범연합대는 범죄없는 도시! 살기좋은 아산!을 만들고, 자녀들이 마음 놓고 학업에 열중하게 하기위해 우범지역 순찰을 강화하여 범죄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학교주변 순찰을 강화하여 학원폭력 차단, 야간순찰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도보순찰을 강화하여 여성폭력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을 결의했다.
안재준 연합대장은 “아산시자율방범대는 아산시민을 위한 봉사를 오래전부터 여러 분야에서 해 왔다"며 "이것이 바로 국가를 위함이고 애국의 실천이다"고 했다.
또한 "연합대 임원들이 변화해 가는 것을 지대에서 느낄 수 있도록 임원부터 변화하고, 방범대의 위상 회복, 시민들로부터 존중받는 방범대가 되도록 하겠다"며 "저 혼자는 불가능하니 전 지대, 전 대원이 함께 할 때 이 약속은 위대한 결실로 탄생하고, 개인은 약하지만 우리는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화합으로 더 강한 방범대를 만들자"고 했다.
가족한마음 화합대회는 2인 3각, 400m 장애물 계주, 하키스틱 돼지몰이 등의 경기가 진행되어 종합우승은 온양역전자율방범대가 차지 했으며, 2위는 염치자율방범대, 3위는 둔포자율방범대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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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범죄예방 결의대회 및 제13회 가족 한마음 화합대회 | ⓒ 온양신문 | |
*** 모범 및 우수 대원 표창 수상자 ***
<한국자율방범중앙회장 표창장>
• 진종원(자율방범연합대 재무국장)
<충청남도자율방범연합회장 표창장>
• 김수희(역전여성 사무국장)
• 김대선(온천지대 내무부대장)
<아산시자율방범연합대장 표창패>
• 조인행(도고여성 부대장)
• 박주원(인주지대)
• 송미경(역전여성)
<아산시장 표창패>
• 이정수(88지대)
• 최재원(염치지대)
• 하태용(영인지대)
• 황광영(배방지대)
<국회의원 표창장>
• 이강류(온천지대)
• 서정식(역전지대)
• 윤성훈(선장지대)
• 최광자(도고여대)
• 김정아(온주지대)
<아산시의회의장 표창패>
• 김기영(둔포지대)
• 이상복(도고지대)
• 이석일(88지대)
<충청남도지방경찰청장 감사장>
• 김병삼(둥포지대 홍보국장)
<아산경찰서장 감사장>
• 정유진(역전여성)
• 황인범(신창지대)
• 이두호(신창읍대)
• 한민수(탕정지대)
<아산교육지원청교 표창장>
• 이상천(도고지대)
• 정운남(음봉산동)
• 박현희(인주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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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범죄예방 결의대회 및 제13회 가족 한마음 화합대회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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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중앙회장 표창을 받는 진종원 연합대 재무국장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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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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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결의문 낭독하는 윤하진, 양미화 대원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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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범죄예방 결의대회 및 제13회 가족 한마음 화합대회 2인 3각 경기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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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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